No Sh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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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o Shame은 2018년 릴리 앨런이 발매한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앨범은 앨런의 정체성 위기, 결혼 생활의 파탄, 약물 남용 등 개인적인 경험을 담고 있으며, 일렉트로팝, 댄스홀, R&B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앨범은 평론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영국 앨범 차트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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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Shame - [음악]에 관한 문서 | |
|---|---|
| 음반 정보 | |
| 이름 | No Shame |
| 종류 | 스튜디오 |
| 가수 | 릴리 앨런 |
| 커버 | Lily Allen - No Shame.png |
| 발매일 | 2018년 6월 8일 |
| 녹음 기간 | 2015년–2018년 |
| 장르 | 일렉트로팝 일렉트로-R&B |
| 길이 | 51분 04초 |
| 레이블 | Parlophone |
| 프로듀서 | 릴리 앨런 BloodPop Dre Skull Fryars Ezra Koenig Cass Lowe Jack Nichols-Marcy P2J Emre Ramazanoglu Samuel Reinhard Mark Ronson Seb Chew Show N Prove |
| 이전 음반 | Sheezus |
| 이전 음반 발매 연도 | 2014년 |
| 다음 음반 | Spotify Singles |
| 다음 음반 발매 연도 | 2018년 |
| 싱글 | |
| 싱글 1 | Trigger Bang |
| 싱글 1 발매일 | 2017년 12월 12일 |
| 싱글 2 | Lost My Mind |
| 싱글 2 발매일 | 2018년 6월 7일 |
| 싱글 3 | What You Waiting For? |
| 싱글 3 발매일 | 2019년 4월 25일 |
| 녹음 장소 | |
2. 배경
릴리 앨런은 2014년 발표한 앨범 《Sheezus》 활동 이후 음악적 방향과 이미지에 대한 불만족으로 인해 "정체성의 위기"를 겪었다고 밝혔다.[1][2][3] 이러한 경험은 그가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새 앨범 《No Shame》을 구상하고 제작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4][5][7]
2. 1. 정체성 위기와 음악적 변화
앨런은 2014년 앨범 《Sheezus》 발매 이후 "정체성의 위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발표하는 음악과 당시의 이미지에 만족하지 못했으며, 음악 업계 관계자들이 자신의 음악적 선택과 방향을 통제하고 있다고 느꼈다.[2][3] 앨런은 당시 심정에 대해 "제 마지막 앨범은 정말 그런 느낌이 아니었어요. 제 생각엔 그 결과로 정체성의 위기를 겪었고, 전혀 머물고 싶지 않은 곳이었죠. 거의 모든 것들이요 – 제가 입고 있던 옷도 마음에 안 들었고, 싱글로 발매된 곡들도...정말 모든 게 그랬어요!"라고 고백했다.[1]앨런은 팟캐스트 ''News Roast''에서 새로운 앨범 작업을 시작했으며, 이 앨범은 주로 자신, 자녀와의 관계, 결혼의 파탄, 약물 남용 등을 다룰 것이라고 언급했다.[4]
같은 인터뷰에서 앨런은 《Sheezus》의 후속 앨범이 훨씬 더 개인적인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일부 곡은 사회 비평적 주제를 다루겠지만, 대부분의 곡은 그녀의 사생활과 결혼 파탄에 관한 내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앨런은 또한 일부 곡에 정치적 뉘앙스가 담길 것이지만, "귀에 감기는" 멜로디를 가진 곡을 만드는 것의 균형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4]
앨범을 구상하면서 앨런은 음악을 통해 자신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싶어했다. 앨런은 사람들이 자신을 표현하려 할 때 종종 "외부의 힘"에 이끌린다고 느꼈고, 이는 그녀가 《No Shame》을 만들 때 탐구하고 싶었던 부분이었기 때문에 이 결정을 내렸다.[5] 앨범을 제작하면서 앨런은 인간의 상호 작용 방식을 탐구하고 싶어했다. 앨런은 사람들이 종종 대화를 통해 문제와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음악이 자신에게 그런 역할을 한다고 말하며, 알고리즘과 연결되기보다는 사람들과 연결하기 위해 개인적인 문제들을 공유하고자 했다. 앨런은 계속해서 자신의 표현에 대한 사람들의 두려움을 탐구하고 싶어했는데, 이는 그에 따른 결과 때문이었다.[5]
앨런은 이 과정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수를 제한함으로써 최상의 앨범을 만들고자 했다. 앨런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옳고 그름, 라디오에 적합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말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6]
앨런은 이 앨범을 자신에 대한 타블로이드와 대중의 담론에 대한 반발이라고 묘사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소유하고 음악의 형태로 제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앨범의 작곡은 샘 쿠퍼와의 결혼 파탄과 오랜 기간 스토커의 영향으로 영향을 받았다. 앨런은 이혼 과정에서 쿠퍼의 편을 든 친구들과 스스로를 격리하고, 《No Shame》을 창작의 배출구로 삼았다.[7]
2. 2. 새로운 앨범 작업
앨런은 2014년 앨범 Sheezus 발매 이후 "정체성의 위기"를 겪었다고 밝혔다.[1] 그녀는 당시 자신의 음악과 이미지에 만족하지 못했으며, 음악 업계 관계자들이 자신의 음악적 방향을 통제하고 있다고 느꼈다.[2][3] 앨런은 "제 마지막 앨범은 정말 그런 느낌이 아니었어요. 제 생각엔 그 결과로 정체성의 위기를 겪었고, 전혀 머물고 싶지 않은 곳이었죠. [...] 제가 입고 있던 옷도 마음에 안 들었고, 싱글로 발매된 곡들도...정말 모든 게 그랬어요!"라고 당시 심경을 토로했다.[1]이후 앨런은 팟캐스트 ''News Roast''에서 새로운 앨범 작업을 시작했다고 알리며, 이 앨범이 주로 자신과 자녀와의 관계, 결혼 생활의 파탄, 약물 남용 경험 등을 다룰 것이라고 언급했다.[4] 그녀는 ''Sheezus''의 후속작이 훨씬 더 개인적인 이야기가 될 것이며, 일부 사회 비평적인 곡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사생활과 결혼 파탄에 관한 내용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일부 곡에 정치적 뉘앙스가 담길 수 있지만, "귀에 감기는" 멜로디와의 균형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도 밝혔다.[4]
앨범을 구상하며 앨런은 음악을 통해 자신의 문제들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해결하고자 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자신을 표현하려 할 때 종종 "외부의 힘"에 의해 좌우된다고 느꼈고, ''No Shame''을 통해 이러한 외부의 영향에서 벗어나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과정을 탐구하고자 했다.[5] 또한 사람들이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듯, 음악이 자신에게 그런 소통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며, 단순히 알고리즘에 맞춰지기보다 사람들과 진정으로 연결되기 위해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기로 결정했다. 앨런은 자신의 표현이 가져올 결과에 대한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를 음악을 통해 마주하고 싶어했다.[5]
이러한 목표를 위해 앨런은 앨범 작업에 참여하는 사람 수를 의도적으로 제한했다. 이는 다른 사람들이 그녀에게 무엇이 옳고 그른지, 어떤 곡이 라디오에 적합한지 등을 지시하는 상황을 피하고, 오롯이 자신의 판단에 따라 최상의 앨범을 만들기 위함이었다.[6]
앨런은 이 앨범이 자신을 둘러싼 타블로이드 기사나 대중의 시선에 대한 반박이며, "자신의 이야기를 소유하고 음악의 형태로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앨범의 작곡 과정에는 전 남편 샘 쿠퍼와의 결혼 파탄 경험과 오랜 기간 겪었던 스토커 문제 등이 영향을 미쳤다. 이혼 과정에서 남편의 편을 든 친구들과 스스로 거리를 두게 된 앨런은 ''No Shame''을 통해 창작 활동으로 감정을 해소하고자 했다.[7]
3. 제작 과정
릴리 앨런은 2015년 프라이어스와 함께 로스앤젤레스의 임대 주택에서 ''No Shame''을 위한 곡 작업을 시작했다. 이후 런던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마련하여 앨범 작업의 대부분을 그곳에서 진행했다.[8] 이 과정에서 마크 론슨, 에즈라 코에닉, 영국의 그라임 아티스트 기가스 등과 협업했다.[8][1] 마크 론슨은 앨런의 스튜디오 작업과 보컬을 칭찬하며, 그가 "최고의 곡"들을 쓰고 있으며 가장 "솔직하고 가슴 아픈 음악"이라고 평가했다.[9]
앨런은 이전 앨범들과 달리 외부 관찰보다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자기 성찰적인 곡을 쓰고자 했으며, 특히 "Family Man", "Three", "Apples"와 같은 발라드 곡에서 이러한 접근 방식을 취했다.[10] 또한 오랫동안 함께 작업해 온 프로듀서 그렉 커스틴과는 이번 앨범에서 함께하지 않았는데, 이는 커스틴 없이도 독립적으로 좋은 음반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했기 때문이다.[10]
이전 앨범 작업이 다소 서둘러 진행되었다고 느꼈던 앨런은 이번 앨범에서는 시간 제약 없이 작업했으며, 완성된 앨범 전체를 레이블에 전달하는 방식을 택했다.[11] 그는 더 이상 라디오 친화적인 곡보다는 자신이 즐기는 음악을 만드는 데 집중했으며, 이로 인해 앨범이 상업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12] 앨런은 전 남편과 공동으로 자녀를 양육하며, 아이들이 전 남편과 함께 있는 시간을 활용해 스튜디오에서 음반 작업을 진행했다.[11]
3. 1. 작곡 및 녹음
릴리 앨런은 2014년 앨범 ''Sheezus'' 발매 이후 "정체성의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자신이 발매하는 음악과 이미지에 만족하지 못했으며,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자신의 음악적 방향을 통제하고 있다고 느꼈다.[2][3] 앨런은 "제 마지막 앨범은 정말 그런 느낌이 아니었어요. 제 생각엔 그 결과로 정체성의 위기를 겪었고, 전혀 머물고 싶지 않은 곳이었죠. 거의 모든 것들이요 – 제가 입고 있던 옷도 마음에 안 들었고, 싱글로 발매된 곡들도...정말 모든 게 그랬어요!"라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1] 그는 팟캐스트 ''News Roast''에서 새로운 앨범 작업을 시작했으며, 이 앨범은 주로 자신, 자녀와의 관계, 결혼 파탄, 약물 남용 등을 다룰 것이라고 언급했다.[4] 또한 ''Sheezus''의 후속 앨범이 훨씬 더 개인적인 이야기가 될 것이며, 일부 곡은 사회 비평적 주제를 다루겠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사생활과 결혼 파탄에 관한 내용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앨런은 일부 곡에 정치적 뉘앙스를 담으면서도 "귀에 감기는" 멜로디를 만드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4]앨범을 구상하며 앨런은 음악을 통해 자신의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했다. 그는 사람들이 자신을 표현하려 할 때 종종 "외부의 힘"에 의해 좌우된다고 느꼈고, ''No Shame''을 통해 이러한 부분을 탐구하고 싶었다.[5] 앨범 제작 과정에서 그는 인간 상호작용 방식을 탐구하고자 했다. 사람들이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듯, 음악이 자신에게 그런 역할을 한다고 생각했으며, 알고리즘보다는 사람들과 직접 연결되기 위해 개인적인 문제들을 공유하기로 결정했다. 앨런은 표현에 따르는 결과에 대한 사람들의 두려움을 계속 탐구하고 싶어했다.[5] 그는 이 과정에 참여하는 사람 수를 제한하여 최상의 앨범을 만들고자 했으며, 다른 사람들이 옳고 그름이나 라디오 적합성 여부를 지시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6]
앨런은 이 앨범이 자신에 대한 타블로이드와 대중의 담론에 대한 반발이며, "자신의 이야기를 소유하고 음악의 형태로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앨범의 작곡은 샘 쿠퍼와의 결혼 파탄과 오랜 기간 스토커에게 시달린 경험의 영향을 받았다. 이혼 과정에서 쿠퍼의 편을 든 친구들과 거리를 두게 된 앨런은 ''No Shame''을 창작의 배출구로 삼았다.[7]
2015년, 앨런과 프라이어스는 로스앤젤레스의 임대 주택에서 ''No Shame''을 위한 곡 작업을 시작했다. 이후 앨런은 런던에 자신의 스튜디오 공간을 마련했고, 앨범의 대부분은 이곳에서 제작되었다.[8] 그는 "My One"에서 마크 론슨과 뱀파이어 위켄드의 에즈라 코에닉과 함께 작업했다.[8] 앨런의 데뷔 앨범에서도 함께 작업했던 마크 론슨은 앨런의 스튜디오 작업과 보컬을 칭찬하며, 그가 "최고의 곡"들을 쓰고 있으며 가장 "솔직하고 가슴 아픈 음악"이라고 평가했다.[9]
런던으로 돌아와 스튜디오를 마련한 후, 앨런은 영국의 그라임 아티스트 기가스와 교류하기 시작했다. 앨런은 기가스와의 우정이 앨범 초기 녹음 과정에서 "자리를 잡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V 페스티벌 공연 후, 앨런은 기가스의 스튜디오를 방문해 ''No Shame''의 곡들을 들려주었고, 그 자리에서 기가스는 "Trigger Bang"의 랩 파트를 썼다.[1] "Family Man", "Three", "Apples"와 같은 발라드 곡을 작업할 때, 앨런은 이전 앨범보다 훨씬 더 진솔한 방식으로 곡을 쓰고자 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관찰에 초점을 맞췄던 이전 앨범들과 달리, ''No Shame''에서는 관찰의 방향을 내면으로 돌려 훨씬 더 자기 성찰적인 태도를 취했다.[10]
앨런과 전 남편은 자녀들을 공동으로 양육하는데, 아이들이 전 남편과 함께 있을 때 그는 스튜디오에서 음반 작업을 했다. 앨런은 "내가 느끼는 것들을 분명하게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소통하는 것은 쉽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정화된다. 나는 [지금] 행복하다.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11] 그는 오랫동안 함께 작업했던 프로듀서 그렉 커스틴과 이번 앨범에서는 함께하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그렉 커스틴 없이도 독립적으로 좋은 음반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10]
앨런은 ''No Shame''을 녹음하면서 "지난 앨범 캠페인 이후 주변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밖에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전 앨범이 서둘러 제작되었다고 느꼈기에, 이번에는 시간 제약 없이 작업하고 싶어 했다. 그는 이전처럼 레이블에 데모를 전달하는 대신, 앨범이 완성된 후에 앨범 전체를 레이블에 전달하는 방식을 택했다.[11] 앨범 발매 전, 앨런은 이 앨범이 "상업적인 재앙"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더 이상 "행복한 코러스와 엄청난 드롭으로 만들어진" 라디오용 곡을 만드는 데 관심이 없으며, 자신이 즐기는 음악을 만드는 데 더 집중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는 상업적 성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었다.[12]
3. 2. 프로듀싱

2015년, 릴리 앨런은 프라이어스와 함께 로스앤젤레스의 임대 주택에서 ''No Shame''을 위한 곡 작업을 시작했다. 이후 런던에 자신의 스튜디오 공간을 마련하여 앨범 대부분을 그곳에서 제작했다.[8] 로스앤젤레스 체류 중에는 마크 론슨 및 에즈라 코에닉과 함께 "My One"을 작업했다.[8] 앨런의 데뷔 앨범에도 참여했던 마크 론슨은 "Family Man" 작업에도 참여했으며,[8] 앨런의 스튜디오 작업과 보컬을 칭찬하며 그녀가 "최고의 곡"들을 쓰고 있으며, 이는 가장 "솔직하고 가슴 아픈 음악"이라고 평했다.[9]
런던으로 돌아와 스튜디오를 마련한 후, 앨런은 영국의 그라임 아티스트 기가스와 교류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기가스와의 우정이 앨범 초기 녹음 과정에서 "자리를 잡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V 페스티벌 공연을 마친 뒤, 앨런은 기가스의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No Shame''의 곡들을 들려주었고, 그 자리에서 기가스는 "Trigger Bang"의 랩 파트를 썼다.[1]
앨범의 발라드 곡인 "Family Man", "Three", "Apples" 등을 작업할 때, 앨런은 이전 앨범들보다 훨씬 더 진솔한 방식으로 곡을 쓰고자 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관찰에 초점을 맞췄던 이전 앨범들과 달리, ''No Shame''에서는 자기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는 성찰적인 태도를 취했다.[10]
앨런은 오랫동안 함께 작업해 온 프로듀서 그렉 커스틴과 이번 앨범에서는 함께하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커스틴 없이도 독립적으로 좋은 음반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10] 그녀는 이전 앨범 ''Sheezus''의 작업이 다소 서둘러 진행되었다고 느꼈기 때문에, 이번에는 시간 제약 없이 작업하고 싶어 했다. 이전처럼 레이블에 곡을 미리 전달하는 대신, 앨범 전체가 완성된 후에 전달하는 방식을 택했다.[11] 앨런은 더 이상 "행복한 코러스와 엄청난 드롭"으로 구성된 라디오 친화적인 곡을 만드는 데 관심이 없으며, 자신이 즐기는 음악을 만드는 데 더 집중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앨범 발매 전에는 이 앨범이 "상업적인 재앙"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12]
앨범 작업 기간 동안 앨런은 전 남편과 공동으로 자녀들을 양육했다. 아이들이 전 남편과 함께 있는 시간을 활용해 스튜디오에서 음반 작업을 진행했으며, "내가 느끼는 것들을 분명하게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소통하는 것은 쉽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정화된다"고 말하며 음악 작업이 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언급했다.[11]
4. 음악 및 가사
릴리 앨런은 2014년 앨범 ''Sheezus'' 발매 이후 "정체성의 위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당시 발매한 음악과 이미지에 만족하지 못했으며,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자신의 음악적 방향을 통제한다고 느꼈다.[2][3] 앨런은 이전 앨범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제가 입고 있던 옷도 마음에 안 들었고, 싱글로 발매된 곡들도...정말 모든 게 그랬어요!"라고 고백하며, 당시의 경험을 "전혀 머물고 싶지 않은 곳"이었다고 표현했다.[1]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앨런은 새로운 앨범 작업을 시작하며, 주로 자신과 자녀와의 관계, 결혼 생활의 파탄, 약물 남용 문제 등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예고했다.[4] 그녀는 ''Sheezus''의 후속 앨범이 훨씬 더 개인적인 내용이 될 것이며, 일부 사회 비판적인 곡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사생활과 결혼 파탄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정치적 뉘앙스를 담으면서도 대중적인 멜로디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4]
앨런은 음악을 통해 자신의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했으며, 사람들이 자신을 표현하려 할 때 종종 "외부의 힘"에 의해 좌우된다고 느꼈기 때문에, ''No Shame''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탐구하고자 했다.[5] 그녀는 음악이 자신에게 있어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말하며, 단순히 알고리즘에 맞추기보다 사람들과 진정으로 연결되기 위해 개인적인 문제들을 공유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표현에 따르는 결과에 대한 사람들의 두려움을 탐구하고 싶어했다.[5] 앨범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인원을 제한하여 외부의 간섭 없이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고자 했으며, 사람들이 자신에게 옳고 그름이나 라디오 적합성 여부를 강요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6]
앨런은 이 앨범을 자신에 대한 타블로이드와 대중의 담론에 대한 반격이자, "자신의 이야기를 소유하고 음악의 형태로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앨범의 작곡은 전 남편 샘 쿠퍼와의 결혼 파탄과 오랜 기간 스토커에게 시달렸던 경험에 큰 영향을 받았다. 이혼 과정에서 남편의 편을 든 친구들과 거리를 두게 된 앨런은 ''No Shame''을 창작의 배출구로 삼았다.[7]
음악적으로 ''No Shame''은 일렉트로팝, 댄스홀, 일렉트로-R&B 등 다양한 장르의 영향을 받았지만 절제된 프로덕션을 특징으로 한다.[48][50] 앨런은 이전 앨범들에서 보여준 재치 있고 풍자적인 작사 스타일에서 벗어나 더욱 솔직하고 "고백적인" 접근 방식을 택했다.[48] 앨범의 가사는 앨런의 결혼 생활 파탄을 주요 주제로 다루지만, 이 외에도 모성애적 죄책감, 우정의 파탄, 과거 파티 생활 등 다양한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다.[48]
4. 1. 주요 곡 소개
주로 일렉트로팝, 댄스홀, 일렉트로-R&B 앨범인 ''No Shame''은 팝, 그라임, 레게의 영향을 받았으며, 절제된 프로덕션을 특징으로 한다.[48][50] Allen은 이전 앨범의 재치 있고 풍자적인 작사 스타일에서 벗어나 보다 솔직한 접근 방식을 선택했다.[48] 앨범의 가사는 고백적이며, Allen의 결혼 생활 파탄이 앨범 전체의 주요 가사 주제이지만, 일부 노래는 모성애적 죄책감, 우정의 파탄, Allen의 과거 파티 생활과 관련된 주제를 다룬다.[48]''No Shame''은 "Come On Then"으로 시작한다. 이 곡은 Allen의 더 혼란스러운 면을 나타내며, 미디어에 묘사되는 방식과 그녀가 익숙해진 명성과 현실에 대한 Allen의 환멸을 보여준다.[46] 앨범 녹음 중 Allen은 약물 남용과의 싸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했으며, 이러한 주제는 피아노가 가미된 힙합 곡 "Trigger Bang"에서 소개되었다.[14] 이 곡은 차분한 사운드[15]와 절제된 타악기 연주를 담고 있으며,[16] 가사적으로는 성장[17]과 약물 남용과의 싸움을 회상한다.[18] "What You Waiting For?"는 Allen이 결혼 생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는 동시에 용서와 화해를 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44] "Your Choice"에는 나이지리아 아프로비츠 가수 Burna Boy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Allen의 관계와 결혼 생활의 파탄 또한 앨범의 반복되는 주제이다. "Lost My Mind"는 관계의 종말에 대해 이야기하는 멜로우한 댄스 발라드이며, 헤어진 후 자신의 정신 상태에 의문을 제기하는 Allen의 헤비 오토튠 보컬이 사용되었다.[19][20] "Higher"는 댄스홀 요소, 부드러운 기타 노트, 베이스 전환을 포함하며, 가사적으로는 그라임 MC Meridian Dan이 소개하는 멜랑콜리한 관계 드라마이다.[21] "Family Man"은 카펜터스의 작품과 비교되는 피아노 발라드이다.[48] "Apples"는 Allen이 팔세토 보컬로 기타 위에 노래하며, 가사적으로는 Allen의 결혼 생활 파탄, 자기 비난, 그리고 그녀의 결혼 실패와 그녀의 부모님과의 연결을 다룬다.[46] Allen의 자녀와의 관계는 그녀가 탐구하고 싶어하는 주제 중 하나였으며, Allen의 어린 딸 중 한 명의 시점에서 쓰여진 피아노 발라드 "Three"에 반영되어 있다.[21]
"Everything to Feel Something"은 ''Sheezus'' 시절 Allen의 붕괴와 정체성 위기, 그리고 그 기간 동안 그녀가 내린 좋지 않은 개인적 선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22] "Waste"에는 영국의 그라임 아티스트 Lady Chann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Allen의 2006년 데뷔 앨범 ''Alright, Still''과 비교되었다.[23] "My One"은 재치 있는 구절(couplet)이 특징이며 ''Alright, Still''과 비교되는 "성 긍정적"인 곡이다.[48] "Pushing Up Daisies"는 Allen의 남자친구 Daniel London (Meridian Dan)에게 헌정된 희망적인 노래이다. 가사적으로는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고 싶지만 너무 이르다는 두려움에 대한 주제를 탐구한다. 이 곡은 또한 비틀즈의 "When I'm Sixty-Four"와 NHS에 대한 언급을 한다.[46] 앨범은 가사적으로 가부장제를 언급하는 "여름" R&B 곡인 "Cake"로 마무리된다.[24]
5. 발매 및 홍보
2017년 말, 릴리 앨런은 앨범 발매를 앞두고 "Family Man"을 포함한 여러 곡을 온라인에 업로드했다.[25] 같은 해 12월 12일, 앨범의 리드 싱글인 "Trigger Bang"을 발매했으며, 이 곡에는 영국 그라임 아티스트 기그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26]
2018년 1월 24일, 앨런은 새 앨범의 제목이 ''No Shame''이며 2018년 초여름에 발매될 것이라고 발표했다.[27] 이어 3월 9일에는 수록곡 "Three"와 "Higher"를 공개하며, 앨범이 Parlophone 레이블을 통해 2018년 6월 8일에 정식 발매될 것이라고 확정했다.[28] 같은 달 말, 앨런은 영국 맨체스터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을 아우르는 투어를 시작했다.[29]
앨범 홍보를 위해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 앨런은 Late Night with Seth Meyers에 출연하여 피아노 반주에 맞춰 "Three"를 공연했다.[30] 2018년 6월 1일에는 또 다른 홍보곡 "Lost My Mind"를 발매했으며, 같은 날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북미 투어 계획을 발표했다.[20] 그러나 앨범 발매 직전인 6월 7일, 앨범 홍보차 출연 예정이었던 굿 모닝 브리튼 출연이 진행자 피어스 모건과의 총기 폭력 관련 논쟁 이후 취소되는 일이 있었다.[32]
5. 1. 싱글 발매

2017년 12월, 앨범의 리드 싱글로 예정된 "Trigger Bang"이 유출되었다. 이 곡에는 영국 그라임 아티스트 기그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33] 유출 다음 날인 2017년 12월 12일, "Trigger Bang"은 공식 리드 싱글로 발매되었다.[26][33] 이 곡은 비평가들로부터 앨런과 기그스의 조화 및 가사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34] 마일스 휘팅햄(Myles Whittingham)이 감독한 "Trigger Bang"의 뮤직 비디오는 2018년 1월 24일에 공개되었으며,[35] 앨런의 이전 싱글 "LDN"과 "22"의 뮤직 비디오를 참조하는 내용을 담았다.[36] 앨런은 2018년 3월 투프넬 파크 돔 공연에서 기그스와 함께 "Trigger Bang"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2018년 6월 1일, 앨런은 또 다른 홍보곡 "Lost My Mind"를 발매했다.[20] 닷새 후인 6월 6일에는 마일스 휘팅햄이 감독한 "Lost My Mind"의 뮤직 비디오가 공개되었다. 이 뮤직 비디오는 앨런이 침실의 바닥, 벽, 천장을 따라 걷는 모습을 담고 있다.[31] 이후 마이클 칼판(Michael Calfan)이 리믹스한 버전의 "Lost My Mind"가 2018년 7월 6일 앨범의 두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다.[37][38]
앨범 발매 홍보 기간 중, 앨런은 ''굿 모닝 브리튼''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진행자 Piers Morgan과 총기 폭력 문제에 대해 논쟁을 벌인 후 출연이 취소되는 일이 있었다.[32]
자메이카 댄스홀 가수 팝칸(Popcaan)이 피처링한 "What You Waiting For?"의 리믹스 버전은 2019년 4월 25일에 앨범의 세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다.[39]
5. 2. 투어 및 공연
앨범 발매를 앞두고 릴리 앨런은 2018년 3월 20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투어를 시작했다. 이 투어는 런던, 함부르크, 베를린, 파리, 암스테르담을 거쳐 미국의 뉴욕과 캘리포니아에서 공연을 이어갔으며, 2018년 6월 17일 스위스에서 마무리될 예정이었다.[29]
앨범 홍보 기간 중 미국을 방문했을 때, 앨런은 ''Late Night with Seth Meyers''에 출연하여 피아노 반주에 맞춰 "Three"를 공연했다.[30]
2018년 6월 1일, 앨런은 앨범 발매를 지원하기 위한 북미 투어 계획을 발표했다. 이 북미 투어는 10월 초에 시작하여 11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다.[20]
한편, 2018년 6월 7일 앨런은 앨범 홍보를 위해 ''굿 모닝 브리튼''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피어스 모건과 총기 폭력 문제로 논쟁을 벌인 후 출연이 취소되기도 했다.[32]
6. 평가
주류 평론가들의 리뷰를 100점 만점으로 가중 평균하여 점수를 매기는 메타크리틱에서 이 음반은 23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평균 74점을 받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40] 대체로 앨런의 솔직한 작사 능력과 음악적 성숙함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일부 매체에서는 이전 작품들에 비해 다소 아쉽다는 반응도 있었다.
6. 1. 긍정적 평가
주류 평론가들의 리뷰를 종합하여 점수를 매기는 메타크리틱에서 이 음반은 23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평균 74점(100점 만점)을 받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40]긍정적인 평가 중, ''NME''의 닉 레빈은 앨런의 솔직한 작사 능력과 예술적 발전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이 앨범을 "차분하면서도 멋지고, 일관되게 매력적이며 매우 감동적"이라고 묘사하며, 앨런의 가장 "솔직한 작사"가 돋보인다고 언급했다.[48]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닐 맥코믹은 이 앨범이 "매우 슬픈 내용을 파티 히트곡처럼 포장한 것 같다"고 표현하면서도, "''No Shame''은 팝 스타덤이 모든 문제에 대한 만병통치약이라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꼭 들어봐야 할 앨범"이라고 결론지었다.[44]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의 잭 러스킨은 "''No Shame''을 통해 앨런은 과거의 파티 걸 이미지에서 벗어나, 과거를 우아하게 정리하고 미래를 향한 희망을 노래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43] ''인디펜던트''의 로이신 오코너는 "''No Shame''은 자신감 있고, 잘 제작되었으며, 매우 개인적인 작품으로, 모든 면에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이라고 호평했다.[46] ''Q'' 잡지는 "''No Shame''은 이것이 바로 앨런이 잘하는 것이며, 그녀가 그것을 매우 잘 해낸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고 썼다.[50] ''롤링 스톤''의 마우라 존스턴은 앨범이 "겉으로는 평온하게 들릴 수 있지만, 더 자세히 들어보면 부드러워진 사운드 속에서 앨런의 진솔한 이야기가 훨씬 더 강력하게 다가온다"고 분석했다.[51]
''가디언''의 알렉시스 페트리디스는 음악적 완성도를 칭찬하며, 트로피컬 하우스 스타일과 70년대 싱어송라이터 발라드를 연상시키는 편곡, 그리고 "균일하게 높은 수준으로 완성된" 멜로디와 코러스를 언급했다.[45] ''익스클레임!''의 베스 보울스 역시 앨범의 솔직함과 취약성을 긍정적으로 보며 "가사는 생생하고 정직하며, 동시에 그라임의 색채가 가미된 매력적인 팝 비트를 제공한다"고 말했다.[52]
6. 2. 부정적 평가
주류 평론가들의 리뷰를 메타크리틱에서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여 가중 평균한 결과, 이 음반은 23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평균 74점을 받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40] 하지만 모든 평가가 긍정적이지만은 않았다.''A.V. 클럽''의 제시 해싱거는 ''No Shame''이 이전 앨범인 ''Sheezus''보다 "더 예쁘고, 더 진심 어린 음반이지만, 약간 더 나은 음반일 뿐"이라고 평가하며 C 등급을 부여했다.[42] 이는 앨범의 발전에 대해 다소 유보적인 시각을 보여준다. 또한, 음악 웹사이트 ''피치포크''는 10점 만점에 6.3점을 부여했는데,[49] 이는 다른 매체들의 평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이다. ''올뮤직''과 ''롤링 스톤'' 역시 5점 만점에 3.5점을 부여하며[41][51] 다소 아쉬움을 나타냈다.
7. 상업적 성과
''노 셰임''(No Shame)은 발매 첫 주에 8,754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영국 음반 차트에서 8위로 데뷔했다.[54] 이는 릴리 앨런의 네 번째 영국 톱 10 앨범이었지만, 이전 앨범들과 달리 톱 3 안에는 들지 못했다.[54] 또한, 영국 내 100곳의 독립 음반 매장에서 판매된 CD, 바이닐 및 기타 형식의 판매량을 집계하는 영국 오피셜 레코드 스토어 차트에서는 2위로 데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55] 2018년 9월까지 이 앨범은 영국에서 총 17,862장이 판매되었다.[56]
8. 곡 목록
| # | 제목 | 작사/작곡 | 프로듀서 | 길이 |
|---|---|---|---|---|
| 1 | "Come on Then" | 릴리 앨런, 벤자민 프라이어스 개릿 | Seb Chew, Emre Ramazanoglu | 3:11 |
| 2 | "트리거 뱅" (featuring 기가스) | 앨런, 개릿, 나다니엘 톰슨 | 프라이어스 | 3:32 |
| 3 | "What You Waiting For?" | 앨런, 드레 스컬, 리아나 뱅크스 | 드레 스컬, 사무엘 "와일드라이프!" 라인하르트[a] | 3:07 |
| 4 | "Your Choice" (featuring 번나 보이) | 앨런, 리처드 "P2J" 아이송, 번나 보이, 아리 펜스미스 | P2J | 3:42 |
| 5 | "Lost My Mind" | 앨런, 팀 라이스-옥슬리 | Chew, Ramazanoglu | 3:48 |
| 6 | "Higher" | 앨런, P2J, 앨러스테어 오도넬, 대니얼 런던 | P2J | 4:08 |
| 7 | "Family Man" | 앨런, 개릿 | 마크 론슨, 스타스미스[a] | 3:39 |
| 8 | "Apples" | 앨런, 샘 덕워스, 그렉 곤잘레스 | 앨런, 잭 니콜스-마시 | 3:40 |
| 9 | "Three" | 앨런, 개릿 | 프라이어스 | 3:38 |
| 10 | "Everything to Feel Something" | 앨런, 개릿, 제나 앤드루스, 엘리자 케어드 | 프라이어스 | 4:57 |
| 11 | "Waste" (featuring Lady Chann) | 앨런, 엘리스 테일러, 팀 딜, 레이디 챈 | 쇼 N 프루브, Hight | 3:31 |
| 12 | "My One" | 앨런, 에즈라 코에닉, 마이클 터커, 론슨 | 론슨, 코에닉, 블러드팝 | 2:58 |
| 13 | "Pushing Up Daisies" | 앨런, 카스 로우 | 로우 | 3:45 |
| 14 | "Cake" | 앨런, 테일러, 빌리 스튜어트 | 쇼 N 프루브 | 3:28 |
| 총 길이: | 51:04 | |||
'''참고'''
- [a]는 추가 프로듀서를 의미한다.
- "Apples"는 그렉 곤잘레스가 작곡한 "K"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를 포함한다.
- "Cake"는 빌리 스튜어트의 "Sitting in the Park"의 사운드 녹음 샘플을 포함한다.
9. 참여진
다음은 ''No Shame''의 라이너 노트에서 발췌한 크레딧이다.[57]
보컬
- 릴리 앨런 – 리드 보컬
- 긱스 – 피처링 보컬 (트랙 2)
- 프라이어스 – 백 보컬 (트랙 2)
- 번나 보이 – 피처링 보컬 (트랙 4)
- 레이디 챈 – 피처링 보컬 (트랙 11)
악기 연주 및 프로그래밍
- Seb Chew – 프로그래밍 (트랙 1, 5, 12)
- Emre Ramazanoglu – 프로그래밍 (트랙 1, 5, 12)
- 프라이어스 – 프로그래밍 (트랙 2, 10); 피아노 (트랙 9)
- 드레 스컬 – 프로그래밍 (트랙 3)
- 와일드라이프! – 프로그래밍 (트랙 3)
- 마크 론슨 – 기타 (트랙 4); 프로그래밍 (트랙 7)
- P2J – 프로그래밍 (트랙 4, 6)
- 알래스터 오도넬 – 기타 (트랙 6)
- 호세피나 베르가라 – 현악기 (트랙 7)
- 헤라도 힐레라 – 현악기 (트랙 7)
- 스티브 리차드 – 현악기 (트랙 7)
- 마리오 데레온 – 현악기 (트랙 7)
- 수지 카타야마 – 현악기 (트랙 7)
- 조엘 파그만 – 현악기 (트랙 7)
- 사라 퍼킨스 – 현악기 (트랙 7)
- 앤드루 덕클스 – 현악기 (트랙 7)
- 찰리 비샤라트 – 현악기 (트랙 7)
- 토마스 리 – 현악기 (트랙 7)
- 미셸 리차드 – 현악기 (트랙 7)
- 샘 덕워스 – 기타 (트랙 8)
- 잭 니콜스-마시 – 프로그래밍 (트랙 8)
- 맥스 테일러 – 베이스 (트랙 9)
- 숀 레논 – 추가 악기, "장난감" (트랙 9)
- 쇼 N 프로브 – 프로그래밍 (트랙 11, 14)
- 카스 로우 – 피아노, 드럼, 신스, 오르간, 프로그래밍 (트랙 13)
프로듀싱
- 셉 추(Seb Chew) – 프로듀싱 (트랙 1, 5); 총괄 프로듀싱
- 엠레 라마자노글루(Emre Ramazanoglu) – 프로듀싱 (트랙 1, 5)
- 프라이어스(Fryars) – 프로듀싱, 녹음 (트랙 2, 9, 10)
- 드레 스컬(Dre Skull) – 프로듀싱 (트랙 3)
- 와일드라이프!(Wildlife!) – 추가 프로듀싱, 녹음 (트랙 3)
- P2J – 프로듀싱 (트랙 4, 6)
- 마크 론슨(Mark Ronson) – 프로듀싱, 녹음 (트랙 7, 12)
- 스타스미스 – 추가 프로듀싱 (트랙 7)
- 윌리엄 트룩스(William Truax) – 스트링 프로듀싱 (트랙 7)
- 릴리 앨런(Lily Allen) – 프로듀싱 (트랙 8); 총괄 프로듀싱
- 잭 니콜스-마시(Jack Nichols-Marcy) – 프로듀싱 (트랙 8); 보컬 엔지니어링 (트랙 1, 4, 5, 10, 11, 13, 14), 녹음 (트랙 4, 6, 8, 13)
- 쇼 N 프로브(Show N Prove) – 프로듀싱, 믹싱 어시스턴트, 녹음 (트랙 11, 14)
- 에즈라 코에니그 – 프로듀싱, 녹음 (트랙 12)
- 블러드팝 – 프로듀싱, 녹음 (트랙 12)
- 캐스 로우 – 프로듀싱, 녹음 (트랙 13)
믹싱
- 셉 추(Seb Chew) – 믹싱 (트랙 1, 5, 10, 12)
- 엠레 라마자노글루(Emre Ramazanoglu) – 믹싱 (트랙 1, 5, 10, 12)
- 마르셀로 "쿨" 발렌자노 – 믹싱 (트랙 2)
- 알렉산더 "스미티 비츠" 스미스(Alexander "Smitty Beatz" Smith) – 믹싱 어시스턴트 (트랙 2)
- 마크 "엑시트" 굿차일드(Mark "Exit" Goodchild) – 믹싱 (트랙 3, 4, 6, 11, 14)
- 톰 엘름허스트 – 믹싱 (트랙 7–9)
- 브랜든 부스트(Brandon Boost) – 믹싱 어시스턴트 (트랙 7–9)
- 마크 "스파이크" 스텐트 – 믹싱 (트랙 13)
- 마이클 프리먼(Michael Freeman) – 믹싱 어시스턴트 (트랙 13)
녹음 및 엔지니어링
- 엠레 라마자노글루(Emre Ramazanoglu) – 녹음 (트랙 1, 5, 12)
- 프라이어스(Fryars) – 녹음 (트랙 2, 9, 10)
- 와일드라이프!(Wildlife!) – 녹음 (트랙 3)
- 마크 론슨(Mark Ronson) – 녹음 (트랙 7, 12)
- 잭 니콜스-마시(Jack Nichols-Marcy) – 보컬 엔지니어링 (트랙 1, 4, 5, 10, 11, 13, 14), 녹음 (트랙 4, 6, 8, 13)
- 쇼 N 프로브(Show N Prove) – 믹싱 어시스턴트, 녹음 (트랙 11, 14)
- 에즈라 코에니그(Ezra Koenig) – 녹음 (트랙 12)
- 블러드팝(BloodPop) – 녹음 (트랙 12)
- 캐스 로우(Cass Lowe) – 녹음 (트랙 13)
- 리카르도 데미안(Riccardo Damian) – 추가 엔지니어링 (트랙 9, 12)
기타
- 데이비드 캠벨 – 현악 편곡 및 지휘 (트랙 7)
- 스튜어트 호크스(Stuart Hawkes) – 마스터링
10. 차트
| 차트 (2018년) | 최고 순위 |
|---|---|
| 오스트레일리아 | 8 |
| 벨기에 (플랑드르) | 41 |
| 벨기에 (왈로니아) | 68 |
| 네덜란드 | 68 |
| 프랑스 | 138 |
| 독일 | 65 |
| 아일랜드 | 20 |
| 뉴질랜드 | 40 |
| 스코틀랜드 | 8 |
| 스위스 | 26 |
| 영국 | 8 |
| 미국 (빌보드 200) | 168 |
11. 발매 역사
wikitext
| 지역 | 발매일 | 형식 | 레이블 | 참고 자료 |
|---|---|---|---|---|
| 여러 지역 | 2018년 6월 8일 | CD, LP,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 파롤폰 | [58] |
| 브라질 | 2018년 6월 29일 | CD | 워너 뮤직 |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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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 Allen Delivers a Graceful Eulogy to the Past on No Sh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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